경아의 일상

김장김치 직접 담그세요??주문 하세요??~~ 본문

소소한 일상

김장김치 직접 담그세요??주문 하세요??~~

경아의 일상 2021. 12. 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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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쏜살같이 달아나니

어느새 따뜻함이 좋은 계절입니다~!!

11월, 12월이면 많이 춥기 전에

내년 한 해를 준비해야 할 김장철인데요

저 경아도 이번 주 일요일 김장을 하려 갑니다..

최근은 많이들 간소화로 절인 배추를 

사셔 버무리기만 하는 집도 있고,

아예 김장김치를 주문해서 먹는 집들도 있는데요..

예전 우리 엄마들은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보니

김장철만 되면 크나큰 의식?ㅎㅎ행사였는데요

저도 이번 주는 행사를 하려 갑니다..

저는 일한다는 핑계로 

엄마와 언니가 절이고 씻어서 

다 준비해놓은 절인 배추를 버무리기만 하고

가지고 오는 게 일이라 할 수도 없는

다 해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는데요

작년부터는 이제야 철이 들었는지 엄마 혼자 하시기...

제가 가서 버무리는 것이라도 하자 큰맘 먹고 

언니랑 계획을 짜서 이렇게라도 하고 있어요~

3년 전 만해도 

그 많은 김치를 그냥 갔다 먹기만 했으니까

경아는 진짜 나쁜 딸이었네요 

부모가 되어 봐야 그 마음을 안다고 했던가요?

저도 부모가 되었지만 

저는 아직도 철이 덜든 미숙아인 것 같아요!!

여건이 안돼서 

혹시!! 김장김치를 주문해야 한다면?

맛있는 김장김치를 주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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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의 생각은 

우리네 부모님들처럼 

힘들게 만들어 먹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니,

주문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아는 지인이 지난주에 주문을 시켜

보쌈을 만들어 주문한 김치랑 같이 먹어 보니

진짜 맛있더라고요~~

이웃님들도

보쌈과 김장김치,

여기에다가 아직은 조금 이르긴 하지만 

과메기까지 곁들어 드셔 보세요!!

끝내줍니다..ㅎㅎ

저는 이번 가을에 신랑이 작은집 산에서 어렵게

채취해온 자연산 송이랑 먹었네요

엄마 손맛 같아 직접 만들어 먹는 

김치 같이 감쪽같아요..ㅎ

건강한 음식 드시고 기온이 뚝 떨어져 몸도 마음도

추운 쌀쌀한 이 겨울을 이겨냅시다 

찬바람에 감기도 조심하세요~~

그럼 저 경아는 김장김치 잘하고 와서

저희 집 김장김치 맛을 보여드릴게요...

다음 포스팅 때 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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